시와 음악이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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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와 음악이 있는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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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오세영

Subject	2월

                            2월
                                      오세영

             '벌써'라는 말이
             2월처럼 잘 어울리는 달은 아마
             없을 것이다.
             새해맞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
             지나치지 말고 오늘은
             뜰의 매화가지를 살펴보아라.
             항상 비어있던 그 자리에
             어느덧 벙글고 있는
              꽃,
              외출하려다 말고 돌아와
              문득
              털외투를 벗는 2월...

DATE: 2019.02.06 -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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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도
	안도현 시를 찾아 읽다가 우연히 선생님 방을 들르게 되었습니다. 좋은 글을 하도 많이 올려 놓으셔서 어떤 분인지 궁금하였습니다. 자신의 발자취를 이렇게 공개하신 분이 세상에 많지는 않을 것입니다. 가끔씩 작품을 훔쳐갈까 합니다. 그러지 말라 하셔도 할 수 없습니다. 항상 청안 하십시오.
	2019.05.18 - 21:56

	The Atlantic(2019.05.18.)
	저야 영광입지요. 감사합니다.
	2019.05.31 -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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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사랑이라는 말


1000	설날 아침에	김중길	2022.02.02	144

999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고정희	2022.01.23	118

998	새해 아침에	조지훈	2022.01.12	95

997	신년기원	이성부	2022.01.06	83

996	송년의 시	윤보영	2022.01.02	90

995	답설야중거(踏雪野中去)	서산대사	2022.01.02	142

994	그렇게 흐른다(2021.112.22)	효정	2021.12.22	139

993	초겨울 편ㅈ지	김용탹	2021.12.20	96

992	북한산에 첫눈이 오던날	최영미	2021.12.11	89

991	12월	장석주	2021.12.11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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